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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아스널 ‘TOP 4’ 힘들다더니… 캐러거가 틀렸다

작성일: 2021.12.29 15:50 서재원 기자, 김성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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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플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의 예상이 빗나갔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김성연 인턴기자] 현지 매체는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43)의 비판이 틀렸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캐러거가 지난 9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기고한 칼럼을 인용하며 “그의 잔혹한 비난은 빗나갔다”라고 보도했다.

캐러거는 칼럼에 “토트넘과 아스널은 앞으로 2~3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쟁에서 제외될 것이다. 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진출 가능성도 희박하다”라고 썼다. 그는 “토트넘과 아스널 팬들은 (팀이) 우승 후보들로부터 얼마나 뒤처지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밖에서 지켜볼 것인지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버풀, 첼시 등이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캐러거는 “이번에도 그들이 다시 차지하지 않으면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라며 “이제 영국 축구에서 ‘빅6’라는 개념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이제 ‘빅4’가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그의 예상은 빗나가고 있다. 맨유가 8승 4무 5패로 승점 28점을 얻으며 리그 7위에 머무르고 있다.반면 아스널은 11승 2무 6패로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라있다. 미켈 아르테타(39)의 아스널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무서운 득점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쟁자들보다 2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언제든지 챔피언스리그 사정권으로 들어올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부임한 이후 7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승점 30점으로 6위에 올라 5위 웨스트햄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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