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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맨유, 번리에 3-1 완승…리그 6위 등극

작성일: 2021.12.31 07:06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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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세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여유롭게 승리를 챙겼다.

맨유는 3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승점 31을 기록한 맨유는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번리는 승점 11로 리그 18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4-2-2-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호날두와 카바니가 자리 잡았고, 그린우드와 산초, 마티치와 맥토미니가 중원을 지켰다. 수비진에는 쇼, 매과이어, 바이, 완-비사카가 나섰고,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레넌과 우드가 최전방을 지키고, 맥네일, 코크, 웨스트우드, 구드문드손으로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테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튼이 자리 잡고, 헤네시가 골키퍼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는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스 밖에서 호날두의 터치가 패스처럼 이어졌고, 맥토미니가 오른발로 슈팅을 이어 가며 득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맨유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27분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산초가 박스 안에서 드리블 이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자책골로 인정됐다.

전반 35분에는 호날두의 추가 골이 나왔다. 맥토미니의 중거리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호날두가 튕겨 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번리도 한 골을 넣으면서 추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레논이 순식간에 돌파 이후 골대 왼쪽 구석을 노렸다.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결과였다.

후반전 분위기도 전반전과 비슷했다. 맨유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번리가 쫓아오는 양상이었다. 맨유는 바이의 부상 교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기세를 유지했다.

번리는 마지막 반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헤더까지 시도하면서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골은 터지지 않으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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