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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리버풀에 딱이야” 前 리버풀 선수 추천

작성일: 2022.01.01 05:0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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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되면 어떨까.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리버풀 출신 호세 엔리케는 손흥민이 위르겐 클롭 감독의 팀에 완벽하게 맞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첫 시즌 적응기를 거쳤다. 이후 매 시즌 리그 10골 이상을 넣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해리 케인과의 호흡은 유럽 최고 수준으로 불리기도 했다.

매체 역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이후 급속히 성장했다. 1년 만에 떠나길 원했지만, 인내심을 갖고 버텨낸 뒤 토트넘의 전설이 됐다. 이후 최근에는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돌아봤다.

앞서 리버풀의 수비수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의 이름을 꺼냈다.

엔리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는 선수단에 추가할 수 있다면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를 넣고 싶다고 했다. 난 그들이 우리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 최적의 포지션이 왼쪽 공격수나 9번 역할이라고 해도 공격진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라며 장점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다재다능한 면은 지오구 조타를 떠올리게 한다”라며 리버풀에 적합한 모습을 말했다.

‘스퍼스 웹’은 “전 세계 모든 팀이 손흥민을 원할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왼쪽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감사하게도 최근 장기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를 잃을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라며 든든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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