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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체제 최고의 손흥민, 경기 연기에도 견고했다” 英 매체

작성일: 2022.01.01 12: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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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확실한 믿을맨은 역시 손흥민이다.

토트넘은 오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반등에 성공했다. 리그 7경기에서 4승 3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중위권까지 떨어졌던 순위도 7위까지 끌어올렸다. 4위 아스널엔 승점 5점 뒤져있지만 2경기나 덜 치렀기에 긍정적인 상황이다.

반면 왓포드는 리그 5연패로 추락 중이다. 17위로 강등권과는 불과 승점 2점 차. 토트넘 입장에선 승점 3점을 챙겨야 하는 경기다.

분위기는 좋다. 콘테 감독 부임 후 좋은 성적에 선수 개개인의 모습도 좋아졌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해리 윙크스 등 그동안 아쉬웠던 선수들이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부동의 에이스 손흥민은 한층 더 든든해졌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그 16경기 8골 3도움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역시 왓포드전 주요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매체는 “토트넘은 지난 사우스햄튼전 실망스러웠던 무승부에서 빠르게 벗어나고자 할 것이다. 손흥민은 언제든 득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손흥민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아주 훌륭했다. 또 12월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경기가 몇 차례 연기됐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꾸준한 활약으로 토트넘이 무패로 한 달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왔다. 손흥민은 지난달에 4골과 2개의 도움을 올렸다”라며 활약상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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