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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토트넘 영입에 적극 개입한다 "지금보다 수준 높여야 돼"

작성일: 2022.01.01 13:0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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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적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현재 토트넘 전력으론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진입이 힘들다는 게 콘테 감독의 판단이다. 해결책 중 하나는 공격적인 선수 영입이다.

콘테 감독은 2일(한국시간) 열릴 왓포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구단의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선수단에 대한 내 생각을 전달하려고 한다"며 "지금보다 선수단 수준을 높여야하는 건 분명하다. 내가 토트넘 감독 부임 후 2주 만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됐다. 선수단 파악은 끝났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누구를 신뢰해야할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오고 나서 리그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토트넘 역사상 새로 부임한 감독이 첫 리그 7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건 콘테가 처음이다.

순위는 리그 7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면 4위 안에 들어야한다. 4위 아스널과는 승점 4점 차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언더독이라 생각한다.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이유도 현재 전력에 만족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토트넘은 4위권과 격차가 크다. 열심히 훈련하는 동시에 선수단 질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위 진입 가능성에 대해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이 네 팀이 가장 강하고 좋은 전력을 갖췄다. 이외에도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에버턴 등 뛰어난 팀들이 너무 많다"며 "4위 안에 들려면 다른 팀들이 실패하길 기대하면서 우리는 200%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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