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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022년 영입 1호는 케시에? "AC 밀란과 재계약 거절"

작성일: 2022.01.01 13:3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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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 케시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토트넘이 프랭크 케시에(26)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케시에와 계약을 맺기 위해 그를 설득 중이다. 케시에가 넘어올 만한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AC 밀란 소속의 케시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손꼽히는 정상급 미드필더다. 2017년부터 AC 밀란 유니폼을 입고 205경기 뛰며 35골 16도움을 기록했다.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특히 시야가 넓고 패스가 정확해 어느 팀에 가더라도 빌드업 전술의 중심에 설 수 있다.

케시에는 내년 6월이면 AC 밀란과 계약이 끝난다. 2022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다른 팀들과 협상할 권리가 생긴다. AC 밀란은 케시에에게 연봉 540만 파운드(약 90억 원)짜리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적 시장은 케시에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 토트넘과 리버풀이 그를 두고 치열한 영입전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토트넘이 적극적이다.

토트넘은 AC 밀란이 케시에에게 제시한 연봉을 훨씬 뛰어 넘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를 내밀 생각이다. 1,000만 유로는 손흥민보다도 많은 연봉이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케시에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배경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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