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는 무슨’ 호날두 에이전트, “맨유 생활 아주 만족해”
작성일: 2022.01.01 14:25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호날두는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로 돌아왔다. 맨유에서 성장해 세계 정상급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었다.
호날두의 결정력은 여전했다. 힘들 때마다 팀을 수렁에서 끌어올렸다. 리그 8골을 비롯해 공식전 21경기에서 14골을 쓸어 담았다.
그러나 호날두의 활약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건 아니었다. 부진을 거듭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물러났고 랄프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호날두 역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의 라이벌전에서 난폭한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럼에도 레드카드가 나오지 않아 많은 말이 나왔다.
여기에 경기 중 표출하는 짜증스런 모습은 팀 동료들에게 악영향을 준다는 주장도 나왔다. 특히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내가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린우드였다면 슈팅하기 무서웠을 것이다”라며 동료에게 위축감을 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호날두에게 패스해야 한다’라고 느끼는 것 같다”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러자 호날두의 에이전트 멘데스가 나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스카이 이탈리아’를 빌려 “멘데스는 라커룸에서 케미스트리가 부족하다는 말을 부인했다”라고 전했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맨유에서 아주 행복하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견고하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팀 동료들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윤수 기자 yunsports@spotv.net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