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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맨유에 데 헤아 이적 문의

작성일: 2022.01.01 18:0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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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데 헤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유벤투스가 골키퍼를 바꾸고 싶어 한다.

데려오고 싶은 골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붙박이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다(32).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일(한국시간) "유벤투스가 데 헤아 영입에 관심이 있다. 현재 주전 골키퍼인 보이치에흐 슈체스니(32)의 대체자로 생각 중이다. 슈체스니를 대신해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밝혔다.

데 헤아와 동갑내기인 슈체스니는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다. 잔루이지 부폰이 팀을 떠나고 유벤투스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에 실패하며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다만 이번 시즌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하는 등 실점 장면이 늘었다. 이에 유벤투스는 골키퍼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

데 헤아는 2011년부터 줄곧 맨유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잠시 부침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엔 다시 제 기량을 찾았다는 평가다. 맨유에서 개인통산 464경기 뛰며 160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맨유가 헤아 이적을 지켜만 볼리 없다. 다만 맨유는 딘 헨더슨이라는 훌륭한 백업 골키퍼가 있다.

헨더슨은 데 헤아 그늘에 가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어느 팀을 가더라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실력을 갖췄다. 최근엔 적은 출전시간에 다른 팀으로 이적까지 알아보고 있다. 결국 헨더슨의 존재가 데 헤아 이적의 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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