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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지켜본 세리에A 구단, 맨유 중앙 수비 데려온다

작성일: 2022.01.02 13:1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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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왼쪽)이 있었다
▲ 튀앙제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나폴리가 악셀 튀앙제브(24)를 영입한다. 김민재(25, 페네르바체) 대신에 튀앙제브를 겨울 이적 시장 영입 1순위로 설정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앙제브를 1월 겨울 이적 시장에 임대로 데려올 준비를 한다"고 알렸다.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서 성장했다.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에 합류했지만 주전 경쟁에 실패했다.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고, 2018년 1월 애스턴 빌라 임대를 떠났다.

애스턴 빌라에서 현재까지 46경기에 출전했다. 확실한 주전보다 로테이션 자원이다. 벤치에 앉는 일이 많았고, 이번 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11경기 출전이다. 출전 시간은 685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겨울에 나폴리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나폴리는 주전 수비로 활약했던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끝내 전력에서 제외됐고,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떠났다.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도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수비진에 공백이 있다. 즉시 전력감을 데려와 후반기 수비 보강을 하려고 한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김민재도 나폴리 영입 리스트에 있었다. 매체는 "나폴리 크리스티아노 준톨리 단장이 김민재에게 큰 관심이 있다. 지난 여름에 김민재에게 접근했지만 영입하지 못했다"고 짚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가 핵심 중앙 수비, 영입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선수를 시즌 도중에 보낼 가능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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