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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공식 관심 표명, "홀란드 영입 고려"

작성일: 2022.01.02 17: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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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홀란드에게 관심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공식적으로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2021-22시즌 도중에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선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스쿼드 운영이 어렵지만 젊은 선수를 활용해 메우고 있다.

바르셀로나 고위층은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겨울부터 보강을 약속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페란 토레스를 데려와 측면과 중앙 공격을 보강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바로 모라타도 추가로 노린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숨기지 않았다. 2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웹' 등에 따르면,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우리는 확실히 모라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홀란드도 바르셀로나 영입 대상이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모라타와 홀란드 두 가지 영입 옵션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홀란드는 10대부터 두각을 보였던 공격수로, 이번 시즌이 끝나면 7,500만 유로(약 1,0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홀란드도 차기 행선지를 말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다음 시즌 어디서 뛸 것 같냐는 질문에 "스페인에서 뛴다"라며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로 행선지를 좁혔다.

물론 바르셀로나에 걸림돌은 있다. 필리페 쿠티뉴, 사무엘 움티티 등 고액 연봉자들이 처분되지 않았다. 올해 여름 홀란드를 데려가는 팀은 바이아웃 7,500만 유로 외에 홀란드 아버지와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수수료 1억 유로(약 1,350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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