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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뱅거 페르소나'였는데… 前 아스널 키즈, PL 복귀하나

작성일: 2022.01.04 18:00 박정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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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미드필더 아론 램지.

[스포티비뉴스=박정현 인턴기자] 잊혀진 ‘축구 천재’ 아론 램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이 수면 위로 올랐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시간) 유벤투스 소속 미드필더 아론 램지(31)의 이적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램지가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달 내로 행선지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PL로 깜짝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디프 시티 유스 출신 램지는 뛰어난 재능으로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아스널 감독이던 아르센 벵거의 긴 설득 끝에 2008-09시즌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후 뱅거의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나 PL 통산 262경기 40골 51도움과 잉글랜드 FA컵 우승 3회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 램지는 2019-20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하지만 세리에A에 적응하지 못했고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출전에 그치고 있다. 꾸준히 그를 괴롭혔던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지 매체들이 램지 이적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지난달 영국 매체 ‘선데이 미러’는 “램지는 많은 주급 (약 6억 원)을 받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연봉 총액을 줄이기 위해 램지를 이적료 없이 클럽에서 내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 미디어셋’도 지난달 램지 이적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램지는 유벤투스와 거리가 멀어졌다. 주급이 높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 높을 것”이라 언급했다.

에버턴과 뉴캐슬이 선수단 보강을 노리는 가운데 베테랑 미드필더 램지가 PL로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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