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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한' GS칼텍스, IBK기업은행 3-1로 꺾고 '유종의 미'

작성일: 2016.03.06 18:2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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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GS칼텍스는 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5-16, 25-18, 25-20)로 이겼다. 캣벨이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7점을 올리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이소영이 21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GS칼텍스는 15승 15패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4위로 올 시즌을 마쳤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복귀 2번째 경기에서 2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박정아가 15득점, 최은지가 12득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으나 역전패했다.

1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2세트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1-1 표승주 서브 때 이소영의 공격과 캣벨의 블로킹으로 앞서 나갔다. 5-2에서는 정다운이 김유리의 속공을 가로막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2-9에서 정다운의 서브 에이스에 이어 표승주가 퀵오픈 공격과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뺏었다.

김지수의 서브로 크게 앞서 나갔다. 3세트 15-11에서 서브를 시작한 김지수는 IBK기업은행의 리시브를 흔들면서 내리 3점을 뽑는 데 힘을 보탰다. 18-12에서는 한송이와 캣벨의 연속 공격으로 점수를 더 벌렸다.

4세트 이소영이 서브로 분위기를 뺏었다. 7-8에서 김유리의 속공을 차단하면서 동점을 만든 이소영은 2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리드를 뺏었다. IBK기업은행은 김사니의 서브 범실과 최은지의 네트터치 범실로 따라붙지 못했다. 17-14에서 캣벨과 이소영의 연속 블로킹으로 점수를 더 벌린 GS칼텍스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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