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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 SF전 멀티히트 폭발(2보)

작성일: 2016.03.08 06:5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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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있는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년 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져 있던 3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후 프린스 필더의 우전 안타가 나오면서 3루에 안착한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앞서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1회 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의 2구째 시속 86마일짜리 커터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날렸다.

지난 3일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5일 다저스전에서는 3타수 1안타로 첫 안타를 신고했다. 7일 시애틀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추신수는 2경기 만에 안타를 가동하면서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추신수는 4회말 3번째 타석 때 제임스 존스와 교체됐다.

한편,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는 5회 말 현재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진] 텍사스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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