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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시범경기 첫 장타(1보)

작성일: 2016.03.13 05:27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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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담장을 맞고 떨어졌으나 그래도 2루까지 안착한 장타였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2016년 시범경기 첫 장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상대 선발 켄달 그레이브먼의 싱커를 밀어쳐 왼쪽 담장 직격 2루타를 터뜨렸다. 8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3경기 째만의 안타다.

0-2로 선실점한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그레이브먼의 2구 째 싱커(시속 91마일)을 밀어쳤다. 이는 서프라이즈 구장 왼쪽 담장을 그대로 맞춘 좌익수 키를 넘는 2루타. 홈런은 아니었으나 추신수는 이 타구로 시범경기 첫 장타를 기록했다.

이어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중전 안타 때 만회점을 위해 홈 플레이트로 쇄도했으나 태그 아웃당하고 말았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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