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필라델피아전 주전 대거 출전…김현수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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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 시범경기에 나설 선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볼티모어는 새로 영입한 페드로 알바레즈를 비롯해 크리스 데이비스, 매니 마차도, 애덤 존스, 마크 트럼보, 애덤 존스, JJ 하디 등 거의 모든 주전들을 선발 출전 명단에 올렸다.
지난 11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까지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현수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중견수 존스, 우익수 트럼보와 함께 선발 외야를 꾸릴 좌익수로는 놀란 레이몰드가 나선다. 지난해 주로 백업 외야수로 나섰던 레이몰드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136(22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는 알렉 애셔다. 오른손 투수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진다. 패스트볼 구속은 91.4마일이다.
지난해 로스터 확장 때 빅리그에 데뷔해 7차례 선발 등판했으나 승리 없이 6패 평균자책점 9.31을 기록했다.
[사진] 김현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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