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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청년 창업 지원 대상자 선발 완료

작성일: 2016.03.21 11:18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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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청년 창업 지원 제도로 꿈을 펼칠 첫 두 팀으로 ‘핫도그 브라더스’와 ‘바오네 글러브번’을 선발했다.

지난 2월 롯데는 프로 야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 창업 지원 제도를 도입하고 식음료 분야에서 좋은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 희망자를 모집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2차 면접과 최종 심사를 거쳐 ‘핫도그 브라더스’의 김원빈 씨(24)와 ‘바오네 글러브번’의 김희성 씨(30)를 선발했다.

김원빈 씨는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작은 꿈을 갖고 트럭 생활을 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한계를 느끼게 됐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꿈을 펼치고자 롯데 자이언츠 청년 창업지원 제도에 응모했다.

김희성 씨는 사직야구장 인근에서 작은 점포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글러브 모양의 버거 제조법으로 특허를 내고 뛰어난 맛으로 단골손님을 유치하기도 했지만 높은 권리금과 임대료 등으로 폐업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고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사직야구장 내 점포를 지원 받아 올 시즌 홈 개막전부터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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