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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박차' 다르빗슈, 현재 구속이 궁금한 이유

작성일: 2016.03.22 07:0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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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오른쪽 팔꿈치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30, 텍사스 레인저스)가 구단에 구속 측정을 요청했다. 다르빗슈는 "재활이 어느 단계에 이르렀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부탁했다"고 말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1일 '다르빗슈가 불펜 투구를 펼친 뒤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섞어 18개의 공을 던졌다. 패스트볼은 포수의 미트를 찢을 듯한 기세였다. 구위가 여느 때보다 위력적이었다'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전 투구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21일) 불펜 피칭은 매우 좋았다.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공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에 구속 측정을 요청했다. 내 공의 힘을 숫자로 확인하고 싶었다. 내가 지금 재활 막바지에 왔는지 아니면 그보단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단계인지 알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사진] 다르빗슈 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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