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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멀티히트, 추신수 3G 연속 안타…21일 코리안 빅리거 종합

작성일: 2016.03.21 09:3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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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가 멀티히트로 매서운 타격 컨디션을 보였다. 추신수(텍사스)는 안타를 신고했다.

김현수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 있는 에드 루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멀티히트를 이룬 김현수는 시범경기 타율을 0.162에서 0.200(40타수 8안타)로 올렸다. 볼티모어는 탬파베이와 8-8로 비겼다.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현수는 2회 말 첫 타석에서는 선두 타자로 나와 탬파베이 선발투수 장 마리네즈의 초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날렸다. 지난 1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현수는 팀이 6-3으로 앞서던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탬파베이 두 번째 투수 카일 맥퍼슨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8에서 0.286(21타수 6안타)로 약간 올랐다. 경기는 텍사스가 1-5로 졌다. 6회 대타로 출전한 에인절스의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14에서 0.205(44타수 9안타)로 내려갔다.

박병호(미네소타)는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볼넷만 1개를 골랐다. 메이저리그 첫 볼넷이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3에서 0.303(33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 미네소타는 4-6으로 졌다.

이대호(시애틀)는 클리블랜드와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타율은 0.286에서 0.267(30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시애틀은 1-3으로 패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마이애미에 2-5로 역전패했다. 7년째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던 이학주(샌프란시스코)는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했다.

[사진1] 김현수 ⓒ 리코스포츠

[사진2]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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