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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복귀' 김현수 무안타, '교체' 최지만 1타점 2루타…26일 빅리거 종합

작성일: 2016.03.26 13: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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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 리코스포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5일 만에 라인업에 복귀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시애틀)는 대수비로 출전해 타격 기회가 없었다. 26일(이하 한국 시간) 코리안 빅리거 성적표다.

김현수는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2016 MLB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2회 3루수 땅볼, 4회 1루수 땅볼을 쳤고 6회에는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이 0.186까지 떨어졌다.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은 이 경기에 개막전 엔트리에 준하는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결과는 11-10 승리였다. 홈런 6개가 나오는 타격전, 이 가운데 5개가 볼티모어의 것이었다.

이대호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1루수 대수비로 투입됐다. 타격 기회는 오지 않았다. MLB.com 등 미국 언론은 시애틀이 28일 이대호에 대한 옵트 아웃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대호는  헤수스 몬테로, 스테판 로메로와 백업 1루수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0이다.

최지만 ⓒ Gettyimages


최지만(에인절스)은 오클랜드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회 1사 2루에서 적시 2루타로 지오바니 소토를 불러들였다. 9회에는 에두아르도 산토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0.235가 됐다. 두산 출신 유네스키 마야가 에인절스 투수로 등판했는데 1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에인절스의 11-3 승리.

박병호(미네소타)는 결장했다. 미네소타는 탬파베이에 6-1로 이겼다.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어빈 산타나가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이 등판하지 않은 가운데 메츠와 5-5로 비겼다. 추신수(텍사스)도 출전하지 않았고 텍사스는 샌디에이고에 12-11로 이겼다.

강정호 소속팀 피츠버그는 보스턴에 3-6으로 졌다. 류현진이 있는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 라이벌전을 벌였는데 13-0으로 크게 이겼다. 

[사진] 김현수 ⓒ 리코스포츠, 최지만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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