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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해밀턴 "무릎 상태, 최근 5년 사이 최고"

작성일: 2016.03.26 11: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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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조시 해밀턴의 '앓던 이'가 빠졌다?

해밀턴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텍사스에서 5년 동안 최고의 선수였다. MVP(2010년)에 뽑히고, 올스타(5년 연속)에 선정됐으며, 실버 슬러거(2009년 제외 4년)는 밥 먹듯 했다. 그러나 에인절스 이적 후 2년은 홈 팬에게 야유를 듣는 신세로 전락했다. 2년 24경기에 나와 타율 0.255, OPS 0.741로 평범한 선수가 됐다.

지난해 텍사스로 복귀해 재기 가능성을 보인 그는 무릎 수술을 받았다. 꽤 긴 시간 그를 괴롭힌 통증이다. 해밀턴은 "지금 무릎 상태는 최근 5년 동안 최고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MLB.com은 "해밀턴은 무릎 치료를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썼다. 2월에는 줄기세포 주사 치료, 이달 중순에는 코티존 주사를 맞았다. 그는 5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격과 수비 훈련으로 천천히 몸을 만들고 있다. 다만 아직 뜬공 처리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다. 전력 질주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지만 통증 없는 무릎으로 이 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해밀턴은 만족하고 있다.

해밀턴은 개막전 행사 참가를 위해 텍사스주 알링턴에 갔다가 다시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돌아올 계획이다. 복귀 후에는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조시 해밀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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