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폭스스포츠 로젠탈 야구 전문 기자, 김현수 마이너리그행 알려

작성일: 2016.03.30 05:06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결국 올 것이 왔다. 폭스 스포츠 켄 로젠탈 야구 전문 기자는 30(이하 한국 시간트위터에 김현수가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 노포크 타이즈행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현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로젠탈 기자는 주변의 취재에 따른 소식을 전했을 뿐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다. 로젠탈은 야구 전문기자로 미국 내에서는 널리 알려진 스타 기자다.

김현수는 지난 오프시즌 볼티모어와 2년 총 연봉 7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오프시즌에서 자신의 타격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김현수는 최근 시범경기 출장도 빠지면서 위기에 몰렸다. 이날 벌어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야간 홈경기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는 다음 달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으로 플로리다 그레이프푸르트 리그를 마친다. 2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로 시범경기를 마치고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으로 2016년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최근 볼티모어 지역 언론은 김현수의 부진을 문제 삼으면서 김현수를 설득해 한국행 유턴을 고려했다는 보도와 함께 마이너리그행을 점치고 있었다. 그러나 ESPN의 버스터 온리 기자는 “700만 달러에 2년 계약을 맺었을 때는 충분히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면서 시범경기 40타수 성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고 무모한 처사다고 비난했다.

로젠탈 기자의 트위터 내용을 고려했을 때 구단과 김현수 사이에 충분한 대화를 했고 김현수가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