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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복귀 노리는' 강정호, DL서 개막 맞는다

작성일: 2016.04.01 10:3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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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완벽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킹캉'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일단 부상자 명단(DL)에서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을 맞이한다.

미국 지역 매체 '피츠버그트립라이브'는 1일(이하 한국 시간) '피츠버그가 포수 엘리아스 디아즈와 투수 제러드 휴즈, 강정호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뒤 오는 4일 개막전을 맞이할 것이다'고 알렸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 내야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주자의 깊은 슬라이딩으로 무릎을 심하게 다쳤다.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고 이후 재활에만 전념했다. 애초 올해 5월쯤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며 복귀 시점을 한 달 가량 앞당겼다

한편, 피츠버그는 개막 25인 로스터 가운데 24명을 확정했다. 미국 지역 매체 '피츠버그포스트가젯'은 1일 '클린트 허들 감독이 올 시즌 초반 그라운드를 밟을 24명을 뽑았다. 로스터의 남은 한 자리는 제이슨 로저스, 콜 피게로아 등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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