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SPN 파워랭킹 1위 컵스 '탄탄한 로스터+풍부한 팜'

작성일: 2016.04.01 13:35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컵스 조 매든 감독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시카고 컵스가 미국 'ESPN' 파워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2위로 밀어낸 이유는 바로 '젊음'이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경험한 젊은 선수들이 올해는 사고를 한번 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ESPN' 제시 로저스 기자는 1일(한국 시간)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던 젊은 선수단에 제이슨 헤이워드, 벤 조브리스트, 존 래키가 더해졌다. 로스터가 탄탄해졌다.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조 매든 감독, 신인왕 출신 크리스 브라이언트,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크 아리에타와 MVP 투표 4위에 오른 앤서니 리조도 그대로 있다. 팜 랭킹에서도 4위에 올랐는데, 이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올수록 컵스에 힘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든 감독에 대해서는 "그는 로스터 활용의 달인이다. 주간 경기와 야간 경기가 엇갈리는 상황에서도 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줄 안다"며 호평했다.

아리에타의 구위 유지가 숙제다. 지난해 정규 시즌에서만 229이닝을 던진 그는 포스트시즌을 합하면 248⅔이닝을 책임졌다. 포스트시즌 등판은 처음이었고, 정규 시즌에서 200이닝을 던진 경력도 없다. 나머지 상위 로테이션 선발투수는 30대다. 래키는 올해 37살이, 존 레스터는 32살이 된다.

데이비드 쇼언필드 기자는 파워 랭킹 2위 캔자스시티에 대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팀이지만 늘 예상을 벗어난 결과였다"며 "컴퓨터는 캔자스시티라는 팀을 예상하지 못한다.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밝혔다. 수비와 불펜 투수들이 강점으로, 선발투수가 약점으로 꼽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