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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BS스포츠 '박병호, ML 신인왕 유력 5인 선정'

작성일: 2016.04.01 15:3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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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언론으로부터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박병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많은 미국 언론이 신인왕 후보로 꼽고 있다. '박뱅'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활약에 힘입어 아메리칸리그(AL)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올 시즌 AL 신인왕 선정이 유력한 5명의 유망주를 선정했다. 마이크 엑시사, 조나 케리, 데인 페리, RJ 핸더슨, 맷 스나이더 등 CBS스포츠 기자 5명이 각자 자신이 예상한 신인왕 후보를 한 명씩 밝혔는데 이 가운데 박병호가 이름을 올렸다.

케리 기자가 박병호의 신인왕 수상을 내다봤다. 박병호는 올 시즌 18번의 시범경기에 나서 타율 0.269(52타수 14안타) 3홈런 13타점 출루율 0.291 장타율 0.500을 거뒀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으로부터 "빼어난 배팅 파워는 물론 적응력도 나무랄 데 없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날에도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온어스(SOE)'가 올 시즌 포지션별로 주목해야 할 선수를 꼽았는데 지명타자 부문에 박병호의 이름을 적었다. 미국 지역 매체 '트윈스데일리'도 같은 날 박병호가 올해 미네소타의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0홈런 장타율 0.423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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