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ML 데뷔' 최지만, 대수비 출전…팀은 CHC에 1-6 패

작성일: 2016.04.06 13:54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최지만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마지막 수비 이닝에서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지명타자, 1루수가 아닌 외야 글러브를 끼고 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넓은 기용 폭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여러 포지션에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였다.

최지만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서 1-6으로 뒤진 9회초 좌익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컵스에 1-6으로 졌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이 최지만을 외야 대수비로 출전시켰다는 점이 중요하다. 소시아 감독이 최지만을 많은 쓰임새를 갖춘 전천후 카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명타자, 1루수는 물론 외야수로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면서 최지만의 넓은 기용 폭이 증명됐다.

한편, 에인절스는 컵스 선발투수 존 레스터에게 7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꽁꽁 묶였다. 이후 트레버 케이힐(⅔이닝), 트래비스 우드(⅓이닝), 페드로 스트롭(1이닝)에게 단 한개의 안타도 뽑지 못하며 틀어막혔다. 마운드는 벤 조브리스트, 맷 시저, 덱스터 파울러 등 컵스 타자 4명에게 멀티히트를 맞는 등 장단 9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