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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쿠에토 연승' SF, '스리 펀치' 사마자로 스윕 노린다

작성일: 2016.04.06 16: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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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의 '세 번째 펀치' 사마자가 7일 등판한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2016년 짝수 해. '짝수 해'의 대명사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출발이 순조롭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2-1로 이겨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원조 1선발과 이적한 '1선발급' 투수가 나란히 원투 펀치로 나서 승리를 기록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의 '스리 펀치' 제프 사마자가 7일 열릴 밀워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서서 3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후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짝수 해의 영광을 만들기 위해 대형 계약으로 두 FA 투수를 영입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조니 쿠에토를 6년 1억3천만 달러(약 1,379억 원)에 데려왔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5년 9,000만 달러 조건으로 제프 사마자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기둥 투수 매디슨 범가너였다. 범가너는 4일 열린 밀워키와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름값에 맞지 않은 투구였으나 타선이 15안타 12득점에 성공해 12-3으로 샌프란시스코가 이겼다.

2-1로 승리한 6일 경기는 조니 쿠에토의 활약이 있었다. 큰 경기에서 부진한 것과 유리 몸 이미지가 강한 쿠에토지만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에서는 넘어지지 않았다. 쿠에토는 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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