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자신감 "지단, 다음 시즌 감독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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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PSG(파리생제르맹)는 확신에 차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PSG는 다음 시즌에 맞춰 지네딘 지단 감독을 부임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단은 2021년 5월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서 내려온 뒤 야인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새 감독을 찾는 빅클럽들의 영입 1순위로 거론됐지만, 직접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목말라 있는 PSG에게 지단 감독 부임은 최고의 수다. 지단은 '우승 청부사'란 별명답게 팀을 정상으로 이끄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총 9개의 각종 우승컵을 쓸어 담았다. 결승에만 갔다하면 패배하는 법이 없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3회다.
PSG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선 16강에 올라있다.
순항 중이지만 PSG 구단 수뇌부는 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만족하지 않고 있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스타선수들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등을 비롯해 여러 스타선수들을 지도한 지단을 높이 사는 이유다. 또 프랑스 대표팀 전설이기도 한 지단이 온다면, 대표팀 후배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 가능성도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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