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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의 약속 "맨시티 배신 안 해"

작성일: 2022.01.22 16:59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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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펩 과르디올라 감독.
▲ 펩 과르디올라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계약이 끝나고 어디로 갈지는 정하지 않았다. 다만 어떤 결정을 내리든 맨체스터 시티에게 먼저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와 2022-2023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맨시티는 재계약을 희망한다. 2016년 부임 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이 성적으로 지도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고 각종 우승컵을 쓸어 담았다. 프리미어리그 3회, EFL컵 4회, 커뮤니티 실드 2회, FA컵 1회 등의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프리미어리그 1위로 우승이 유력하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맨시티는 유럽 최고의 명문팀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구단 창단 후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염원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을 능가할 만한 사령탑은 쉽게 꼽기 힘들다. 맨시티에겐 대체불가 감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맨시티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와 인터뷰에서 "내가 맨시티를 배신할 일은 없다. 맨시티는 내게 모든 걸 줬다. 내가 여기서 두 번 연장계약을 체결한 이유다"라며 "아직 계약은 많이 남았다. 난 이번 시즌에만 집중할 뿐이다. 계약 종료 후 내 미래는 결정하지 않았다. 무엇을 선택하든 맨시티와 툭 터놓고 얘기하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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