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성현. 출처| 웨타랩(주)
▲ 배우 백성현. 출처| 웨타랩(주)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백성현이 웨타랩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웨타랩은 25일 "백성현이 신생 웨타랩 주식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배우 백성현은 그동안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장했다"면서 "탄탄한 경험을 기반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와 소속 배우 관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인수대비', '아이리스2', '사랑하는 은동아', '화정', '닥터스', '보이스', ‘보이스 시즌4’,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울학교 이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스타박'스 다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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