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문재완 인스타그램
▲ 출처| 문재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큰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문재완은 23일 자신의 SNS에 "기절 태리. 아빠도 마음으로는 기절. 키즈 카페. 주말마다 태리랑 데이트. 부녀 데이트. 추억 쌓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키즈 카페에 방문한 문재완과 큰딸 태리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말을 맞아 부녀가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한바탕 신나게 논 태리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타며 잠든 모습.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거 집에 하나 들여놓으시는 것도", "엄청 신나게 놀았나 보다", 너무 귀엽다", "하얗게 불태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무사인 문재완은 2017년 이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태리,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엘리의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 문재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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