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일본 음악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 엔하이픈. 제공|빌리프랩
▲ 24일 일본 음악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한 엔하이픈. 제공|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엔하이픈이 일본 유명 음악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4일 방송된 일본 TBS 음악방송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 타이틀곡 ‘블레스드 커스드'(Blessed-Cursed) 무대를 펼쳤다.

앞서 지난 17일 이들의 출연 소식이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알려지자 일본 현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엔하이픈은 이날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결점 칼군무’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제스처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블레스드 커스드’ 느낌을 구현했다.

엔하이픈은 새 앨범 ‘디멘션 : 앤서’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를 점령한 데 이어, 유명 음악방송인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펼쳐 보이는 등 일본 현지에서 인기가 나날이 커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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