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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홈런' 스토리, 푸홀스-아브레유 보인다

작성일: 2016.04.07 10:1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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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홀스와 아브레유 기록 넘보는 스토리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신인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거포 유격수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스토리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 4-3 승리를 이끌었다. 스토리는 개막 3연전에서 경기마다 홈런 포를 쏘아 올렸다. 리고 있다.

스토리는 1회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패트릭 콜빈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5일 열린 개막전에서 스토리는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4회 그레인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6일 열린 경기에서는 셸비 밀러를 상대로 좌중월 1점 홈런을 작렬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개막전에서 데뷔한 타자 가운데 홈런 3개를 쏘아 올린 선수는 스토리가 처음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데이비드 쇼엔필드는 스토리가 넘볼 수 있는 기록을 짚었다.

쇼엔필드가 짚은 기록은 3~4월 신인 최다 홈런 기록. 4월에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 올린 신인 선수는 20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호세 아브레유다. 아브레유는 2014년 4월에 10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4월 성적은 타율 0.261 10홈런 31타점이다.

2위는 LA 에인절스의 앨버트 푸홀스다. 푸홀스는 200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3~4월에 8홈런을 터뜨리며 부문 2위에 올랐다. 푸홀스의 당시 성적은 타율 0.370 8홈런 27타점이다. 푸홀스와 아브레유는 모두 신인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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