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즈헬스' 커버를 장식한 최병찬. 제공|멘즈헬스 코리아
▲ '멘즈헬스' 커버를 장식한 최병찬. 제공|멘즈헬스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빅톤 최병찬이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 커버 모델이 됐다.

맨즈헬스 코리아 측은 25일 “빅톤 최병찬이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히며 화보 컷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병찬은 ‘밸런타인 맨’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내츄럴한 모습과 더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모델 못지 않은 훤칠한 피지컬과 비율, 최병찬 특유의 사랑스럽고 훈훈한 비주얼은 섹시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병찬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연모’ 촬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새롭게 도전한 연기 활동에 대한 각오,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법과 식단 관리 팁 등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은 지난 18일 세번째 싱글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신곡 ‘크로노그래프’는 음원 발표 직후,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4개국 톱10에 진입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전작보다 빠른 상승세로 ‘거침 없는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 제공|멘즈헬스 코리아
▲ 제공|멘즈헬스 코리아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