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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서 감동의 애국가 독창

작성일: 2022.01.26 19:2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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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서 애국가를 독창한 임형주. 방송화면 캡처
▲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서 애국가를 독창한 임형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6,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감동의 애국가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대한체육회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임형주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특유의 ‘천상의 목소리’로 승리의 메시지를 담은 애국가를 독창해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상파 3사를 포함한 주요 방송사 채널들의 생중계 및 여러 해외 국가들에 위성송출 되었던 이번 결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체육계 관계자들 및 출정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 코칭스태프 등이 참석했다. 대선주자들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신 도종환 의원이 자리를 지켰다. 

그동안 ‘애국가 스타’, ‘애국가 전문가수’ 등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임형주는 2003년 2월 거행된 고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 나이인 만 17세의 나이로 애국가 독창을 한 이후, 굵직한 국가 주요 행사 및 기념식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애국가를 불러왔다.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도 감동의 무반주 애국가 독창을 선보여 국민들에게 크나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2002한일월드컵’ 축하공연을 필두로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야제 축하공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및 폐막식 전야음악회 축하공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및 개막식 대회가 독창,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캠페인송 '저 벽을 넘어서' 가창 및 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들에서 ‘만국 공용어’인 ‘음악’으로 오랜 기간 기여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임형주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체육회 창설 101주년 역사상 역대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함께 같은 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위원에 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위촉되며 대한민국 스포츠 부흥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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