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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관 차일목 송주호 선발' 한화, 7일 넥센전 파격 라인업

작성일: 2016.04.07 17:4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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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한화는 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지난 경기들과 크게 달라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성근 감독은 정근우(2루수)-권용관(유격수)-최진행(좌익수)-김태균(1루수)-윌린 로사리오(지명타자)-김경언(우익수)-신성현(3루수)-차일목(포수)-송주호(중견수)로 타순을 꾸렸다.

왼손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하는 김성근 감독은 전날 홈런을 친 왼손 타자 강경학 대신 오른손 타자 권용관을 2번 타자 유격수로 골랐다.

또 송은범과 짝을 맞출 포수로 조인성이 아닌 차일목을 선택했다. KIA에서 함께 뛰었던 송은범과 차일목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첫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중견수는 장민석이 아닌 송주호를 투입했다. 최진행을 3번 타자 좌익수로 넣으면서 우익수 김경언을 6번으로 내렸다. 주로 6번 타자를 맡았던 3루수 신성현 역시 7번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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