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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체티노 선임 준비'

작성일: 2022.02.03 07:32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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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감독
▲ 포체티노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려고 한다. 다음 시즌 최우선 순위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체티노를 차기 감독에 선임하는 것에 자신감이 있다. 2021-22시즌 종료까리 랑닉 감독이 지휘하고 있지만, 여름부터 포체티노 감독에게 팀을 맡기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랜 시간 포체티노 감독을 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시절에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 저비용 고효율에 능했고,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젊고 유능한 선수를 발굴하고 키워내 최고 레벨 선수로 만들었다.

'미러'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과 프랑스 리그앙에서 승점 11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하려고 한다. 

전술적인 능력과 대응에 실망한 모양이다. 올해 여름 프랑스를 넘어 유럽 대권을 목표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등 세계 최고 선수를 수급했지만 최고의 경기력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미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하는데, 8강 진출에 실패한다면 결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챔피언스리그 성적에 따라 조만간 경질 혹은 시즌 종료 뒤에 경질이 예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드 우드워드 전 부회장 체제부터 포체티노 감독을 원했다. 후임으로 들어온 리처드 아놀드도 포체티노 감독 선임에 집중하고 있다. 에릭 텐 하그 감독도 물망에 있지만, '미러'에 따르면 차기 후보 1순위는 포체티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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