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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토트넘, 폭설에 막혔던 번리전 일정 확정... ‘1주일 3경기’

작성일: 2022.02.03 20:1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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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연기됐던 토트넘 홋스퍼와 번리의 경기 일정이 재조정 됐다.
▲ 폭설로 연기됐던 토트넘 홋스퍼와 번리의 경기 일정이 재조정 됐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우려했던 빡빡한 일정을 앞두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간) 연기됐던 4개 경기의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했다. 토트넘과 번리전도 포함됐다.

당초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말 번리와 2021-22시즌 PL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양 팀 선발 라인업도 발표된 상황에서 기상 악화에 발목 잡혔다.

폭설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토트넘 선수단이 경기장에 도착했지만, 몸도 제대로 풀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양 팀은 경기 시작 50여 분을 앞두고 연기를 발표했다.

당시 토트넘의 수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사무국이 선수들과 팬들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눈을 치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상황은 더 나빠졌다”라고 수긍했다.

PL 사무국이 일정을 재조정한 결과 토트넘은 오는 24일 오전 4시 30분 번리 원정길에 다시 오른다.

앞뒤 일정까지 살펴보면 토트넘의 숨이 탁 막힌다. 20일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24일 번리를 만난다. 이후 숨 돌릴 틈 없이 26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일주일 사이 세 경기를 치르는데 모두 원정 경기다.

이 외에도 같은 날 왓포드와 크리스탈 팰리스, 리버풀과 리즈의 순연 경기가 열린다. 25일에는 아스널과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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