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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두는 끝났다”, 호날두 PK 실축에 이어진 조롱

작성일: 2022.02.05 07:2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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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널티킥을 놓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AP
▲ 페널티킥을 놓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페널두(Penaldo)는 진짜 끝났다.” 페널티킥을 실축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전에서 미들즈브러와 만났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 맨유는 주전 대부분을 내보냈다. 최전방 공격수의 자리는 오늘도 호날두였다.

맨유와 호날두 모두에 좋은 기회가 왔다. 전반 20분 폴 포그바가 상대 수비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호날두가 키커로 나섰다. 서서히 속도를 붙인 호날두가 골대 왼쪽 하단을 노렸다. 그러나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골대를 벗어났다. 실축이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커리어 동안 171회의 페널티킥을 시도했다. 이 중 143번을 성공했다. 성공률은 약 84%. 그러나 이날은 고개를 숙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의 실축은 홈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반면 9,000명의 원정 팬들은 환호했다”라며 상반됐던 분위기를 묘사했다.

매체는 호날두의 실축을 조롱하는 팬들의 반응도 전했다. 팬들은 “페널두(Penaldo)는 진짜 끝났다”, “페널두(Penaldo)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놓쳤다”, “호날두와 관련된 유일한 일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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