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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데 리흐트 영입전 참전…바르사·뮌헨과 경쟁

작성일: 2022.02.06 18:0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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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이스 데 리흐트.
▲ 마티이스 데 리흐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선은 벌써 여름 이적 시장을 향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맨유는 마티이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와 치열한 데 리흐트 영입전을 펼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데 리흐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유벤투스 중앙수비수다. 2018-19시즌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올렸다. 당시 데 리흐트를 데려가려는 빅클럽들의 경쟁이 치열했고, 2019년 여름 유벤투스가 6,78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거액 이적료를 내고 데 리흐트를 품었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98경기 출전해 6골을 넣었다. 190cm 큰 키와 탄탄한 체구에서 나오는 수비력과 공격에서 빌드업 능력은 데 리흐트의 가장 큰 장점. 1999년생으로 아직 성장가능성이 남아 있는 점도 무기다.

이 때문에 중앙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가 일찍부터 군침을 드러냈다. 기존 중앙수비수 니클라스 쥘레의 대체 선수를 찾는 바이에른 뮌헨도 마찬가지다. 뮌헨은 오는 6월이면 쥘레와 계약이 종료된다.

여기에 맨유까지 합류했다. 랄프 랑닉 맨유 감독은 우승을 위해서 수비수 영입이 필수라며 구단 수뇌부를 압박하고 있다.

'더 선'은 "데 리흐트는 젊은 수비수 중에선 유럽 최고라 평가받는다.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랑닉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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