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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처절한 싸움...'13년 전 사건' 문서 공개 막는다!

작성일: 2022.02.06 19: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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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합뉴스/REUTERS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성폭행 사건 관련 경찰 문서가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막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6(한국시간) “호날두가 13년 전 자신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성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자료 공개를 막기 위해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미국 모델 캐서린 마요르가는 2009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방에서 호날두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했다. 마요르가의 주장에 따르면 싫다는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호날두가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했다.

당시 호날두는 375천달러(45천 원)를 마요르가에게 건넨 뒤 비밀유지협약서를 작성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마요르가는 10년 만에 침묵을 깨고 당시의 사건을 세상 밖으로 꺼냈다.

호날두를 대리하는 법무팀은 해당 사건에 대한 많은 정보가 풋볼리크스에 의해 불법적으로 입수됐으며 변호인과 의뢰인의 특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마요르가 측 변호사도 불법적인 경로로 얻은 정보가 법원의 판결이 있을 때까지 공개되어선 안 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400개가 넘는 문서의 나머지 부분은 뉴욕타임즈에 공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러모든 자료를 공개하지 않으려는 호날두의 노력에 대한 최종청문회가 라스베이거스 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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