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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NOW] '이변 없다' 황대헌, 조 1위로 男 1000m 준결선행

작성일: 2022.02.07 21:11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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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헌 ⓒ 연합뉴스
▲ 황대헌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 베이징, 이성필 기자] 예상대로였다. 이변은 없었다.

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하며 준결선에 올랐다. 준결선과 결선은 7일 모두 열린다. 

레이스는 완벽했다. 황대헌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세계기록(1분20초875) 보유자다. 명실상부 쇼트트랙 남자 1000m 세계 최강자다.

이틀 전 열린 예선에선 올림픽 기록(1분23초042)까지 세우며 준준결선에 올랐다. 출발부터 피니시까지 1위로 독주했다. 다른 선수들과 실력 차가 확연했다.

준준결선에서 황대헌은 4조에 편성됐다.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 리 웬롱(중국), 리우 샤오린 산도르(벨기에), 라이언 피비로토(미국)와 레이스를 펼쳤다. 

가장 안쪽의 1번 포지션은 황대헌이었다. 시작부터 선두 자리를 가져가며 레이스를 주도했다. 

이후부턴 황대헌의 독무대였다. 별다른 위기 없이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부터 압도적인 레이스로 무사히 준결선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는 각 조 2위까지 준결선에 오르고 조 3위 중 상위 2명에게도 기회를 준다.

한편 앞서 레이스를 펼친 박장혁, 이준서도 모두 준결선에 진출했다. 다만 박장혁은 부상으로 준결선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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