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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온다"던 김동성, 행동에 나섰다

작성일: 2022.02.09 18:2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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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성. ⓒ스포티비뉴스DB
▲ 김동성.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9일 진행되는 쇼트트랙 경기 해설을 예고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SNS에 "많은 분들이 조촐한 라이브 해설을 기다려주셔서 오늘 (김동성)오빠의 생일임에도 조촐한 해설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한다"며 "오늘 저녁 8시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김동성은 이날 오후 8시에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여자 1000m, 여자 3000m 계주 경기를 SNS 라이브로 해설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쇼트트랙은 김동성이다", "2026년에는 해설위원으로 꼭 뵙고 싶다"는 댓글을 적었다.

김동성은 지난 7일 진행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조 1위와 2위로 결승을 통과하고도 실격 판정을 받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아내의 SNS를 통해 "비디오 판독은 보여주기식이냐. 슬로 모션으로 몇 번을 돌려보는데 제스처를 잘 못 보고 판정? 욕 나온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요일에 있을 1500m 우리 선수들이 최대한 앞에서 이끌어나가는 경기를 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며 "또 중국 선수 뒤에 있다가 나가는 순간, 바람만 스쳐도 실격당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선 중국 선수들 옷깃만 스쳐도 악연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 멘탈 무너졌을 텐데 다음 종목들 준비 잘해서 꼭 한국 쇼트트랙 최강이라는 걸 보여주세요"라고 응원하며 "이상 김동성 아저씨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김동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 출처| 김동성 인스타그램
▲ 출처| 김동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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