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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노윤주, 준비된 '노이어'였네…운동으로 가득한 일상

작성일: 2022.02.10 11: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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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노윤주 인스타그램
▲ 출처| 노윤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에 합류한 노윤주 아나운서가 축구 외 운동에도 진심이 모습이 포착됐다.

노윤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FC아나콘다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하게 된 스포티비 아나운서 노윤주다"라는 소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두 달 동안 꽁꽁 잘 숨겼는데 지난주 예고편에서 한방에 들켰다"며 "골키퍼로서 아나콘다가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특히 (오)정연 언니의 몫까지 노력할 테니 부족해도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9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는 노윤주 활약에 힘입어 리그 전패, 최약체라는 평가를 딛고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끌고 갔지만 아쉽게 패했다.

그는 "데뷔전부터 승부차기라니 처음이라 너무 긴장돼서 두 다리가 굳었다. 합류하자마자 팀에게 승리 안기고 싶었는데 지금 하면 잘할 수 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첫 등장부터 노윤주는 175cm 큰 키를 활용한 뛰어난 운동신경과 센스있는 판단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의 안정적인 플레이에 '선수 출신인 것 아니냐'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노윤주는 "선수 출신 아니다. 골때녀와서 축구 처음 했지만 제 운동능력을 믿고 감독님 코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열심히 훈련했다. 보셨다시피 아직 많이 부족하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 출처| 노윤주 인스타그램
▲ 출처| 노윤주 인스타그램

노윤주의 SNS에는 그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의 피드에는 농구, 골프, 테니스 등 각종 구기 종목 외에도 발레, 헬스까지 섭렵해 골때녀 데뷔 전부터 준비된 '노이어'였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1992년생인 노윤주 아나운서는 일본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에 올랐으며, 현재 SPOTV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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