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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군필?’ 아스널 출신 MF, 한국 군복 입고 찰칵

작성일: 2022.02.13 00:0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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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 곤잘레스(왼쪽)와 루카스 토레이라(오른쪽) ⓒ니코 곤잘레스 SNS 갈무리
▲ 니코 곤잘레스(왼쪽)와 루카스 토레이라(오른쪽) ⓒ니코 곤잘레스 SNS 갈무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아스널 출신의 루카스 토레이라(26, 피오렌티나)가 낯익은 옷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한 토레이라는 166cm의 작은 신장에도 기민한 움직임으로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치를 인정받은 토레이라는 페르카라를 시작으로 삼프도리아,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에서 활약 중이다.

토레이라는 최근 생일을 맞았다. 1996년 2월 11일생인 토레이라에게 많은 축하 인사가 전해졌다. 그 역시 지인들의 축하 인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수많은 축하 인사 중 대한민국 남자에게 눈에 띄는 사진 한 장이 나타났다. 팀 동료 니코 곤잘레스가 “내 형제, 생일 축하해”라며 올린 사진에는 한국 군복을 입은 토레이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일명 개구리 군복으로 불리는 구형 전투복이었다. 토레이라가 입은 전투복에는 소속 부대와 계급, 이름까지 표기돼 있었다.

한국 전투복이 해외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종종 있다. 지난해에는 이슬람 무장조직인 탈레반 대원들이 한국 구형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현행법상 유사 군복 판매 및 착용은 금지돼 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신형 전투복이 도입되면서 구형 전투복은 처벌 범주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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