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황소의 질주 기대 "돌아온 황희찬, 더 적극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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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황희찬(26,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황소의 질주를 준비 중이다.
울버햄튼은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전을 앞두고 황희찬이 돌아왔다. 그는 지난 11일 아스널과 홈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지만 약 두 달 만에 확인한 반가운 얼굴이었다.
황희찬은 토트넘전 출전이 유력하다. 울버햄튼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토트넘전 프리뷰에서 “황희찬이 다시 도전할 시간”이라며 가장 먼저 황희찬의 복귀를 언급했다.
울버햄튼은 “목요일밤 경기장에 황희찬의 존재는 모두를 흥분시켰지만 브루노 라즈의 계획대로 되진 않았다. 지난해 중순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던 황희찬은 재활기간을 끈질기게 잘 소화해 냈고 아스널과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라즈는 경기 막판 15분간 그를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경기 당일 허리 경련으로 불가능했다고 밝혔다”고 황희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라즈는 황희찬이 1~2일 내에 복귀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허리가 회복되면 그는 희망적으로 떠날 준비가 될 것이다. 아스널과 토트넘을 이틀 간격으로 맞붙는 가운데 일요일 경기에선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황희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황희찬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손흥민과 올시즌 두 번째 코리안 더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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