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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헌팅턴 PIT 단장 "강정호, 늦어도 4월에는 돌아온다"

작성일: 2016.04.11 14:5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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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닐 헌팅턴 단장이 강정호(29)가 늦어도 4월 안에는 돌아온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헌팅턴 단장의 말을 인용해 강정호의 4월 복귀를 알렸다. 헌팅턴 단장은 '주간 라디오쇼'와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올 시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마이너리그이기는 하나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체계적인 재활 과정을 밟고 완벽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4월말에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단 프런트는 강정호의 재활 일정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아직 강정호에게 주루할 때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내야 수비에서 백핸드 동작 등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타격 면에선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몸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강정호는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CBS스포츠는 '헌팅턴 단장의 생각은 확고하다. 그는 강정호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경기를 5월에 치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강정호는 수비와 주루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상황이다. 곧 돌아와 지난해와 같은 위력을 보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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