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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벤치에서 시작...김도균 감독 "몸상태 아직 완벽하지 않아"

작성일: 2022.02.19 13:29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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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수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 이승우(수원F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서재원 기자] 이승우(수원FC)가 전북현대와 개막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전북과 수원FC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부터 흥미로운 매치업이 성사됐다. 6연패에 도전하는 전북과 지난해 돌풍의 주역 수원FC가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1 최강을 자부하는 전북이지만 지난 시즌 수원FC에 단 한 번(22)도 승리하지 못한 아픔이 있다.

경기를 앞둔 김도균 감독은 “개막전부터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을 만나게 됐다. 작년에도 같은 입장으로 싸웠다. 원정이고, 개막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승점을 얻어갈 준비를 했다. 동계훈련 동안 선수단 전체가 잘 준비했다. 좋은 결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팀의 경기는 백승호와 이승우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승우가 올 시즌을 앞두고 수원FC 유니폼을 입으면서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백승호와 적으로 만나게 됐다.

이승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김도균 감독은 큰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양동현 선수가 동계훈련을 잘 마쳤다. 이승우도 부상 없이 훈련을 소화했지만 그동안 침체된 몸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전반 중반이나 후반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니실라에 대해선 이영재가 군대를 가서 그 자리를 채워줄 선수다. 센스가 뛰어나다. 득점력도 기대한다. 무릴로가 선발에 없으니 무릴로 위치에서 기대하는 게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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