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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아직 첫 경기에 불과...몸상태 점점 더 좋아질 것"

작성일: 2022.02.19 16:31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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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수원FC)가 전북현대와 개막전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연합뉴스
▲ 이승우(수원FC)가 전북현대와 개막전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전주, 서재원 기자] 이승우(수원FC)가 전북현대와 개막전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승우는 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개막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국내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우려와 달리 이승우의 몸은 가벼워 보였다. 투입하자마자 번뜩이는 돌파로 전북의 수비를 괴롭혔다. 역습 상황에선 빠른 스피드로 박스 안을 파고드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팀 승리를 이끌진 못했지만 충분히 다음 경기가 기대될만한 활약이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승우는 먼저 팀이 승리를 하지 못해 아쉽다. 좋은 경기력을 펼쳤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모든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활약을 점수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점수로 치기 보단 데뷔를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저 또한 긴 시즌이 시작된 만큼 잘 준비해서 남은 기간동안 맞춰보고 선수들과 좋은 컨디션으로 끌어올려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펼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김도균 감독은 이승우의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더 노력해야 한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승우는 경기력이나 몸 컨디션 등 전체적인 말씀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첫 경기에 불과하다. 많은 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K리그에 직접 뛰어본 소감에 대해선 나라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한국은 피지컬이 있고 경기력도 뛰어나다. 쉽지 않았다. 저와 같이 새로온 선수들도 있다. 아직은 더 적응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미디어데이에서 홍정호 선수와 맞대결을 기대한다고 했다. 실제 맞대결에서 홍정호의 파울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승우는 모든 선수들이 알 듯이 잘하는 수비수다. 작년 MVP이기도 했다. 좋은 선수와 맞붙는다는 것은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몸을 풀면서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함께했던 백승호와 인사를 나눴다. 대표팀에서 함께한 선수들도 만났다. 이승우는 다들 축하해줬다. 장난도 치며 평상시 대화를 나눴다살살해라. 다치지 않게 하자 등 사소한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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