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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보스턴 개막전 대기-좌완 프라이스 선발

작성일: 2016.04.12 00:44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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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시즌, 홈 개막전에 잇달아 선발 등판한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1970년 이후 처음 개막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라이벌 보스턴 원정길에 나섰다. 보스턴은 시즌 32패다.

12(한국 시간) 보스턴의 2016년 시즌 펜웨이파크 개막전이 열린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개막 시리즈 4연전 가운데 2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돼 자연스럽게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프라이스는 지난 오프 시즌 보스턴이 21700만 달러(2600억 원)를 들여 영입한 프리에이전트 에이스다.

벅 쇼월터 감독은 전날 2안타로 데뷔전을 치른 김현수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좌완 프라이스를 상대하는 좌타자는 간판 크리스 데이비스 뿐이다. 스위치 히터인 맷 위터스는 5번 지명타자다. 쇼월터 감독은 리드오프 히터로 중견수 조이 리카르드, 23루수 매니 마차도, 3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 클린업히터 좌익수 마크 트럼보, 5번 지명타자 맷 위터스, 6번 유격수 J J 하디, 72루수 조너선 스쿱, 8번 우익수 놀란 라이몰드, 9번 포수 칼렙 조셉 라인업이다. 우타 라인을 구성하기 위해 트럼보를 좌익수로 기용하는 등 가용한 오른손은 모두 세웠다.

좌완 프라이스는 클리블랜드 개막전 등판 이후 6일 만의 등판이다. 5일 이상 휴식 후 등판은 통산 25번째로 135패 평균자책점 3.19.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3.09보다 높다. 프라이스는 시즌 개막전, 홈 개막전에 모두 등판한다. 볼티모어 선발투수 요바니 가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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