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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루타 눈앞' 삼성 최형우, 11루타 남았다

작성일: 2016.04.12 10:1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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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최형우(33,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 통산 39번째 2,000루타 달성에 11루타를 남겨 두고 있다.

최형우는 전주고를 졸업한 뒤 2002년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경찰야구단을 거쳐 2008년 신인상을 받았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와 20홈런 이상을 동시에 기록했고, 통산 타율 3할이 넘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루타로 첫 루타를 기록했다. 2014년 6월 4일 대구에서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500루타를 이뤘다. 지난해에는 통산 200홈런과 1,000안타, 600득점 기록을 동시에 작성하면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루타인 308루타를 기록하는 등 삼성의 중심 타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줬다.
 
현역 선수로는 12번째 2,000루타라는 새로운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는 최형우가 2,000루타를 이루면 기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 표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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